| 글제목 |
[re] 두 선교사 삶과 정신 계승해야/목사님의 과테말라사역을 기억하며.. |
| 작성일 |
2015-04-10 |
주님안에서 헌신하시는 계용완 집사님께!
조금 전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집사님을 생각하며 이 글을 드립니다.
지난 주 부활주일은 은혜 중 잘 보냈셨겠지요?
종종 삼애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간도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사업위에 주님의 은총 가운데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지난 추억이 생각나고, 그 추억을 그리는 것이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인 것같습니다.
다시금 지난 날. 함께 교회를 섬겨나가며 큰 힘이 되어주셨던 것을 감사드리며, 또 그리워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만날수 없지만, 분명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님이 주시리라 믿으며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간구드립니다. 샬롬. 이철수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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