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미국에 계신 김정훈 교수님께! |
| 작성일 |
2013-01-02 |
김교수님 내외분께!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과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으리라 믿으며
이 새해 2013년에도 주님의 은총을 간구드립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이 벌써 30년이 되셨군요.
그동안 온 가정이 평안하고 은혜가운데 전개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도우심이었다고 믿습니다.
쓰신대로 정영자 권사님은 한평생 삼애교회를 잘 섬기시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이미 앞서 간 여러 성도들.
장차 주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날 것을 바라보며
남은 사명을 잘 감당하려 합니다.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신 주소는 누구 주소를 말하는 것인지요?
뉴욕에 살고 있는 강익중 화백의 주소는 알지 못하고
삼애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동생 강성중 집사만 알고 있답니다.
다시금 반가운 글 주심을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이 온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여기서 줄입니다.
2013. 1. 2
이철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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