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
| 작성일 |
2012-03-16 |
삼애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사모님
원로목사님 사모님 모두 평안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창연 전도사 입니다.
자녀 소식을 가지고 인사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역했던 추억이 있어서
삼애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그립고 보고싶네요
저는 지금 강화도에 은헤교회라는 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신교회에서 사역하다가 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힘들어 하는 중에 온누리교회에서 잠시 도피차 사역할수있게 되었고
그곳에서 이재환선교사님을 만나서
선교에 대한 꿈과 비전을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단했던 목사안수과정을 다시금 시작하면서
선교사 파송을 받을수 있는곳을 기도하다가
멀리 강화에 있는 은혜교회에서
선교사 과정으로 사역할수 있어서
이번년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삼애교회를 나오고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마지막시대에 선교를 위해서
준비시키시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사역도 안정되고 조금 숨을 돌릴수있게 되니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그립던 성도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되지만
사정으로 이렇게나마 인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격려로 부족한 전도사를 대해주시던
목사님과 원로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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