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수목사입니다.
오늘 목사님과 아주 잠깐이었지만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존경했던 저의 믿음의 아버지였던 목사님과 (주님품에가셨지만.)
너무 많은 삶의 향기가 풍겨졌습니다.
미소와 겸손함과 허리 숙여서 미소로 인사하는 모습과말투와(저의 생각)
......더 이야기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쉬운 발길을
돌렸습니다. 차를 타고 오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오늘 이곳에 오게 한 이유가 있었구나! 다시한번 저의 존경했던 목사님을
생각하면서 목회의 열정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멘토인 목사님을 목사님을 통해서 옛 추억을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와 가정위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원장님께 목사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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