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re] Greetings from Philadelphia |
| 작성일 |
2012-01-12 |
김정훈 전도사님께!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하시는 주님의 사역과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구드립니다.
참 반갑습니다. 삼애 홈을 방문해주시고,
귀한 글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따님 모두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의 여러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겠지요? 벌서 막내 예쁜 따님이 대학 4학년이 되었군요.
사모님이 5월 초에 한국에 오신다면 다시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년전 필라델피아에서의 시간들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도서관에서 김전도사님과 너무 반가운 만남과
집과 부페식당에서 여러 대화의 시간들이 그리워 집니다.
새해 2012년에도 범사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금 기도드리며 여기서 줄입니다. 늘 강건하세요.
이철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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