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유화림 집사님께! |
| 작성일 |
2011-12-02 |
유화림 집사님!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지요?
주님이 범사에 은혜와 평안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틀 전 삼애 방명록에 긴 문장의 글을 주셨고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어디서나 삼애교회를 기억해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목회사역 중에서
유 집사님의 글은 제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지방에 계심으로 우리가 매 주일 함께 예배드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 함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다시금 유집사님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강건하시기를 간구드리며
여기서 줄입니다.
2011. 12. 2 이철수 목사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