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오매근 권사님께! |
| 작성일 |
2011-07-29 |
오매근 권사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구드립니다.
삼애 홈을 방문해 주심과, 귀한 글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때로 전화도 주시며 격려해주심 역시 고맙습니다.
근 35년 전 다니시던 삼애교회를 늘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사랑은 온 교우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같습니다.
장년의 삶이시지만, 늘 젊은 청년처럼 교회와 모든 삶에 열심내신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오 권사님이 섬기시는 비전교회 채 목사님과는 총신대 76학번 동기로
3달 전 비전교회에서 반가운 만남이 있었답니다.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주님 안에서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내를 대신하여 제가 간단한 글을 먼저 드렸습니다.
2011. 7. 29 삼애교회 이철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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