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 반갑습니다. |
| 작성일 |
2010-12-19 |
삼척바닷가에 조그마한 시골교회를 섬기는 오목사입니다
문득 목사님의 늘 웃으시는 얼굴이 보고싶어 찾아왔더니 역시 여전하시군요...
지난날 저도 삼애교회사모님을 통해 받은 귀한 사랑의 빛이 있었음에도 잊고 지낸것이 죄송스럽습니다. 특별히 목사님은 신학교 때부터 늘 웃으시는 분으로 유명하셨지요^^. 목사님을 보면 티없는 어린아이 마음 그자체가 느껴집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열심과 순수함을 주께서 기억하시고 늘 위로와 은혜주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비록 교단은 다르지만 신학부도 같은 학교를 공부하신 것을 생각하며 또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의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그리고 원로목사님께도 주께서 크신 은혜로 평강과 기쁨을 더하시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그동안도 많은 선을 행하여 주신대로 큰 기쁨과 위로로 갚아주시기를 원합니다. 평안하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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