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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글제목	* 윤지연 집사님!
작성일	2010-09-29

윤지연 집사님!
정말 반가워요.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지요?

이렇게 삼애 홈을 방문해주시고 글을 주심이 얼마만인가요?
많은 시간들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생각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해외 사역을 마치시고 한국에 계신지요?
혹은 해외에서 근무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만일 한국에 계시다면 교회로 전화 주셔서
뵙고 싶습니다.

그럼 주님의 은총을 간구드리며 여기서 줄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