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은혜와 평강을 기원드립니다. |
| 작성일 |
2010-07-27 |
오랜만에 삼애교회 모든 성도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두분 목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 여러분,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한국은 아마 장마를 지나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교회를 위해서 섬기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손길도 더 분주해 지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는 손길들을 주님께서 기억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희는 기도해주시는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뵐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약속드렸던 열매들고 갈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때로 어려운 일들이 생길 때마다 여러분들의
모습들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항상 주저앉지 않게 마음의 힘을 주는
어머니같은 교회의 모습이 바로 삼애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깨닫는 은혜를 입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한 열매 거두고 기도와 성원에 답해드릴 날이 오도록 다시 뵐 그날까지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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