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존경하는 봉재춘 목사님께! |
| 작성일 |
2009-05-05 |
봉재춘 목사님!
참 반갑습니다. 방명록에 글 주심을 감사드리며
과테말라에서도 여러 사역을 감당하시며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삼애교회 마당은 여러 꽃들과 새싹들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역시 늘 푸르름 속에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하겠지요?
지난 1, 2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 온 후 스페인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역시 했습니다.
이는 지방 동네마다 성당만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개신교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작은 사역이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선교사역이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금 봉 목사의 사역과 범사에 주님의 은총을 기도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줄이며,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2009. 5. 5 이철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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