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re] * 그리운 삼애교회(아제르바이젠에서...) |
| 작성일 |
2008-11-20 |
경집사, 유집사님!
안녕하세요? 황동권장로입니다.
홈피를 통해 소식을 접 할수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기쁩니다.
새벽기도에 늘 앉자던 자리가 비어있음을 볼 때 마다 기도의 동역자를 잃는
아쉬움이 더 하기만 하네요?
환경이 다르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국 생활을 적응하기에는 쉽지 않는
장애 요인이 따를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집사님의 소망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연단의 과정인줄 믿습니다.
비록, 현재는 외롭고 힘들지만, 언제가 집사님 내외가 계획하는 일들이 반드시
주님안에서 기쁨이 있을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는곳 마다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린것 처럼,
그리고, 다니엘은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뜻을 정하여 하루에 세번씩 기도드린 것 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경집사님, 유집사님! 힘내세요? 주님이 늘 함께 하시고 있지 않아요~~^^.
이 곳에 삼애교회 성도들 늘 기도하며 사랑하겠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하시는 사업에도 그리고, 한국에 가족들 위해 항상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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