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안명수 선교사님께! |
| 작성일 |
2008-05-23 |
안 선교사님 내외분께!
오랜만에 삼애 홈을 웹상에서 심방? 해
주시고 반가운 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3일간 노회수련회로 다녀온 후 방명록에서
안목사님의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움과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수련회 중에 서울서노회장 음동성 목사님(동교동교회)을 통해
안 교사님의 말이 나왔고 과테말라와 안선교사님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던 중
이 글을 대하니 더욱 감사하기만 합니다.
벌써 15년이 넘었습니다만
서울을 방문하는 사랑의 교회 교우들이 삼애교회를 방문해 주시고
지난 날의 사랑과 추억을 나누고 있기에
과테말라를 늘 잊지 아니하고 가까이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금번 서울을 방문하신 이종석 목사님을 통해
안 교사님의 소식을 들으며 여러 사역의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그곳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다시금 안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과 범사에 주님의 은총을 기도드리며
여기서 줄입니다. 모님과 세 남매 이제는 대학생, 고교생들이 되었겠지요?
안부를 전합니다.
2008. 5. 23 삼애교회 이철수 목사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