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re] 샬롬~ |
| 작성일 |
2008-04-13 |
김해정 자매님!
참 반가워요.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함을 감사드리며
분주한 삶 속에 하루 하루 미국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그곳에서도 원로목사님의 병환을 위해 기도하며 여러분들의 안부를 주심을
역시 감사드리며, 삼애 홈을 방문 할때면 마음은 서울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갔듯이 해정 자매 역시
날마다 경건생활을 통해 하루 하루를 선하신 인도하심에 맡기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교회 마당과 앞으로 보이는 남산은 벗꽃과 개나리 꽃으로 한창입니다.
해정 자매가 있는 pasadena. 3년 전 풀러신학교를 방문할 때 가 보았기에
멋진 지역이라고 기억됩니다.
다시금 언제나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원하며 여기서 줄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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