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목사님 안녕하세요. |
| 작성일 |
2003-11-21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용걸 목사입니다.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다가 오늘 생각이 나서 들렀더니
홈페이지가 너무 좋아졌네요.
설교를 통해 정겨운 목사님 음성을 듣게되니 더 반갑습니다.
가정과 교회, 다들 평안하시겠지요.
한 번 삼애교회 들러서 목사님을 뵈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으면서도
이태원에 가기가 그렇게도 어렵네요.
정말 같은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삶의 영역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문정동 안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삶의 짐이 무겁게 느껴질때면 참 행복했던 시간으로 삼애교회가 떠오릅니다.
아마도 목사님의 인품과 성도들의 사랑 때문인것 같습니다.
모든 삼애교회 성도들이 목사님처럼 아름다운 인격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도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도록 뵙겠스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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