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re] 기쁜 성탄 보내시길 기원드리면서 |
| 작성일 |
2006-12-26 |
사랑하는 이상은 목사님!
어제 복된 성탄을 은혜 중에 보낸줄 믿습니다.
그간도 힘든 유학 생활 가운데서도 온 가족 모두 평안하시다니 감사드립니다.
독일에서 보내는 성탄절. 유럽 사람들 역시 성탄의 기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들이었으리라 믿습니다. 그곳에서도 삼애교회를 잊지 않고 늘 홈을 방문해주심을 감사드리며, 반가운 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 하나 도우시는 사랑을 보며 역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목사님과 사모님을 공부케 하시는 귀한 뜻을 통하여 앞으로 한국교회에 아름답게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섬기시는 한인교회 사역 역시 신실하게 잘 감당하시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드립니다.
다가오는 2007년.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주님의 도우심과 함께 하시기를 믿으며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다시금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리며...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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