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교회 모바일홈페이지

방명록

글제목	[re] 안녕하세요
작성일	2005-11-27

사랑하는 믿음의 어린이 한설이에게!

그동안도 온 가족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했겠지?
성우같이 좋은 목소리로 책을 잘 읽는 한나 역시 보고 싶구나.

이렇게 반가운 글을 방명록에 써주었기에 고맙기만하고,
엄마 아빠의 수고와 주님의 도우심으로 식당도 자리가 잡혀간다니
역시 감사하기만 하구나.

오늘은 복된 주일.
지금 나가고 있는 교회를 잘 섬기고 있는 엄마, 아빠, 한나 역시
은혜로운 주일이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은 여기서 줄인다.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 몸 건강하고 안녕... 이철수 목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