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목사님 지난번 만남 감사헀습니다. |
| 작성일 |
2005-11-02 |
목사님, 교회 홈피가 여전히 정겹네요.
지난번 경황없이 장신대에서 뵈어서 반갑고 조금 죄송스러웠습니다.
(아이들에게 과분한 용돈도 주셨네요. )지방에서 오랜만에 동기가 와서 1년에 몇번
못오는 장신대를 잠시 들렀다가 우연히 목사님을 뵈어서 정말 반가왔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말씀도 듣지 못하고 헤어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희가족은 내년에는 좀 변동이 있을듯합니다.
아직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알지는 못해 기대반 인간적인 걱정반 그렇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변함없으시실 바라며...
옥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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