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방문했습니다 |
| 작성일 |
2005-07-07 |
목사님,
최성수 박사입니다. 기억하시죠?
가르쳐주신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정말 아름다운 교회더군요.
목사님의 사역도 한눈에 볼 수 있고,
교인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후암동에서 20여년간 살아 그곳은 고향과 같은 곳이지요.
합동측에서 신앙생활을 해와서 그런지 목사님이 결코 낯설게 여겨지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쓴 책으로 신앙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는데
보내드리겠습니다.
유익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잡지 \'목회와 신학\'을 혹시 읽으시나요?
주로 그곳에 글을 많이 기고하고 있지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저자 색인으로 제이름을 찍으면 그동안 쓴 글의 목록이 나올 것입니다.
졸고들이지만 목회자들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전화로 연락을 했더니 출타중이시라 통화를 못했군요.
언젠가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교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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