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re] 안녕하세요. 이철수 목사님 |
| 작성일 |
2005-06-27 |
권은주 자매님!
이렇게 삼애교회 홈을 방문해 주시고 반가운 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저의 강의에 참여해 주시고, 강의 가운데 섬김에 대한 자세에 대해 느끼신 글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고, 대속물로 자신을 주시려고 오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섬김도 늘 부족함 뿐이지요....
우리 주일학교 교사들 역시 어린이들을 가르침과 사랑으로 섬기며, 봉사와 헌신의 삶은
진정 주님께서도 칭찬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금 어린이들을 섬기는 사랑을 감사하며, 금번 여름성경학교에서도 어린이들과 은혜의 시간들로 가득하기를 원하며 늘 평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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