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re] 반갑습니다. 이철수 목사님 |
| 작성일 |
2003-01-21 |
표신중 집사님!
그간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근 35년전 우리가 어린 초등학생으로 만났었는데 이제는 40대 중반을 넘긴 이때 귀한 만남이 시작되어 너무 반갑기만 합니다.
그런데 더욱 반가운 것은 주님 안에서 형제로 만났기에 더욱 감사함이 넘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늘 스마트한 모습으로 만났었다고 생각이 나는데, 아내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동일한 모습의 표집사님을 생각해 보았지요.
앞으로 이 글만이 아닌 얼굴을 대하며 지난 날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고 좋은 소식이 오가기를 원합니다. 늘 강건하기를 기원하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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