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 평안 하셨어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편지를 띄웁니다.

저에게 있어서 목사님을 만난것은 

주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목사님의 열정은 저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목사님 생각만해도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부족한저와 주사모를 위해 많은 도움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강습회때 뵙겠습니다.

목사님.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 목사님 교안 빨리 부탁 드릴께요.

2005년 5월13일  

고상범 강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