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로목사님, 담임목사님, 사모님(주향언니)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삼애교회는 저에게 있어 진짜 친정같은 곳이예요 사춘기를 거의 교회에서 지내다시피 했고
좋은 친구, 선배님, 어르신들,, 항상 잊지않고 마음 속으로 그리는 그런 추억같은 곳이예요
제가 살다 지치고 따뜻한 품이 그리울때 가도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실거죠.. 사모님!!!
아마도 며칠간은 황사가 심하다고 하네요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교회 어르신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