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교회 모바일홈페이지

방명록

글제목	[re] 안녕하세요.
작성일	2005-04-14

최진환 목사님!

그간도 주님 안에서 사모님과 온 가정이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지금 제주에는 유채꽃과 녹색의 새싹들이 한창이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저희 홈에 들려주시고 글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종종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그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계신 최목사님과 사모님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께 감사를 드렸답니다.

작년에 목사님의 교회를 방문하고 여러 사역의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다시금 홈에 글을 주시고 생각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복된 소식들이
오가기를 원하며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