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 작성일 |
2005-02-05 |
하늘 보좌와 모든 영광을 다 내어놓으시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셨어
온갖 질고와 간고를 겪으시며, 고난 중에 사시다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대속의 제물이 되신 주님!
피골이 상접하여 십자가에 달려 외치시던 주님의 그 음성!
진액까지 토설하며, 다 이루웠다고 외치시며 운명하신 주님!
십자가 보혈의 그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 새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 자녀로 인 치심 받았네
갈보리산상 십자가의 고귀한 주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주님과 맺은 아름다운 믿음의 순결을 영원이 간직하리라.
나,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 힘입어 주 앞에 고백하오니,
주님, 걸어가신 그 길 기쁨으로 감사하며 가리라.
주님 나 위해 죽으셨으니, 나 주님 위해 죽고,
주님 나 위해 살았으니, 나 주님 위해 살겠다는 이런,
아름다운 신앙고백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삶 속에서 그 사랑 버리지 말게 하옵시고,
우리의 본향을 향해 날마다 예비하고 준비하는
소망 있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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