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반가운 마음에... |
| 작성일 |
2004-08-14 |
목사님,어린이교육에 실린 목사님의 어린이 설교를 보면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제 이름은 옥설입니다. 장신대 신대원 재학시, 목사님이 청목과정을 하실때 목사님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장신원보 기자였다면 기억하실런지요?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되었고 남편은 교회 부목으로 있으며 전 기쁜소식교회(도곡동,담임 김영준목사) 아동부 교육으로 있습니다.몇년전 강습회때도 목사님을 멀리서 뵈었었죠.그때 홈피를 알려주셨었는데도 이제서야 찾아뵙네요. 처음뵈었을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어린이같은 천진한 미소는 변하시지 않은듯 싶습니다.또 언제나 한결같은 목사님의 모습을 가끔 지면을 통해 접하며 늘 마음이 새로와지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시간이 되면 또 연락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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