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성도들~ |
| 작성일 |
2004-05-04 |
장신대 교정, 작은 캠퍼스 이지만 꽃이 핀 이쯔음엔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나의 신학시절의 추억담긴 그곳에 큰 아들넘 입학시키고 찾아갔던 교정은 역시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여기 또 한 곳! 넘~ 아름다운 곳이 있었군요. "삼애교회"
아름다운 교회네요^^ 탐납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라 하지만 않았어도 ^^~~)
포근한 느낌~~ 화사함 가득~ 붉은 벽돌과 하나님의 지으신 꽃들이 어쩜 그렇게 멋진 조화를..^^
성도들의 밝은 모습은 가히~~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한껏! 부어졌으리라 믿습니다.
차를 닦으시는 전도사님은 왜 그리도 멋지신지요^^
꽃앞의 아가씨(~)님께서는 "어찌그리아름다운지요" (?..?)
온 성도님들의 모습마다에 하나님의 은혜받음이 가득~ 평강이 흘러넘치는군요.
"오래도록 쌓고 또 쌓여진 은혜" 그 은혜가 절로 흘러나오는듯 합니다.
어느덧 5월의 더위가 함께 기거(!)하는 날들이 왔습니다. 거리에는 꽃들이...
성도들에게는 야외예배(^^)를 꿈꾸게~~ 합니다.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속에서, 그분의 내음안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습니다.
어르신 목사님, 이철수 목사님, 사모님, 삼애성도님들~
"살롬 *^^* ^)^ 입니다"
장신신대원시절에 이철수 목사님, "참 깨끗함 기득한 분" -이상끝!-
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으신 분였어요. 뵐때마다 제 맘속에 신선함 주신거 아십니까?
그래요, 목사님 우리 꼭 함 뵈어야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삼애교회와 희망교회, 서로 중보의 기도를 나누는 교회가 되면 어떨까요?
삼애교회(형님!) 희망교회(아우?) ^^
모두들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라오며 성숙과 성장의 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희망교회 황 해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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