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김상휘 집사님께! |
| 작성일 |
2021-11-09 |
김상휘집사님! 참 반갑습니다.
10월 23일에 올려주신 글인데 오늘 아침에서야 읽었고 답신을 드립니다. 그간 교회의 여러 사역들을 감당하며 이제서야 답신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원장님과 병원의 모든 가족들 역시 평안하시지요?
그간 뵐 수는 없었지만 함께 기도했습니다. 코로나19가 이제는 위드코로나가 되었지만, 계속 조심하셔야 하겠지요. 어려운 시간들이 길어지고 있지만,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조금 더 우리의 인내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집사님의 삼애교회를 위한 여러 기도제목들. 주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가 되기를 저 역시 간절히 원하며, 분명 이루어주실 줄 믿고 역시 교우들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노년의 여러 성도들 역시 코로나 19로 교우들을 그리워하고 계시고 만남의 기쁨을 바라고 계심을 전화를 통해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다시금 김집사님의 반가운 글에 감사드리며 속히 코로나가 안정이 되어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대하며 여기서 줄입니다. 늘 강건하세요. 샬롬 이철수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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