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영육간에 건강한 삼애교회! |
| 작성일 |
2019-08-04 |
샬롬!
삼애교회 담임목사님께 인사 드립니다.
저는 M국에서 ㅅㄱ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ㅅㄱㅅ입니다.
삼애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사실 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저의 연약한 동생이 이 교회에서 조금이나마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는 소식을
동생을 통해 전해 듣게 되어서
많이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와 정말 죄송한 마음을
꼭 인사로 나마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생이 건강상의 문제로
사명을 감당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지체 임을 알고 있습니다.
기대와 설레임속에 교회에서는 온전히 사명을 감당할
사역자가 필요하셨을텐데...
한편으로는 당회 및 많은 분들이 많이 놀라지 않으셨을까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동생을 대신하여 M국에서 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제가 늦게나마 이러한 이야기를 동생을 통해
전해 듣게 되면서...
얼마나 많이 놀랐는지 모릅니다.
동생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놀란것은
하나님 사랑,사람사랑, 만물사랑의
목회철학으로 모든것을 품어주신 담임목사님의 성품과
성도님들의 영적으로 성숙하신 모습들을 통해
이곳에서나마 더욱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품게 됩니다.
많이 늦었지만 동생을 대신하여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죄송하였던 마음과 감사의 마음 기억하며...
동생을 통해 알게된 삼애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해 M국에서나마
두손모아 중보 하겠습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삼애교회!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건강한 교회가 되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존귀한 교회가 되시길 날마다 중보하겠습니다.
M국에서 배** ㅅㄱ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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