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03년을 보내며... |
| 작성일 |
2003-12-31 |
오늘은 유난히 정치인들의 말 장난과 사건, 사고의 소식들이 끊이지 않았던 2003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인내와 믿음으로 감당하며 함께 지내온 교우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지난 주의 말씀과 같이 바울은 겸손과 눈물로, 수많은 어려운 시험을 참고 견디며 주님을 섬기고 사역한 바울의 삶의 고백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준 것과 같이 삼애 성도들도 부족하지만 이러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2003년을 나의 역사의 일기장에 간직한체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2004년을 믿음으로 받아야하겠습니다. 솔로몬의 고백과 같이 해아래 새 것이 없다고 했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2004년도를 감사함으로 동일하게 신실함 믿음으로 받으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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