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24년을 선물로 받으며... |
| 작성일 |
2024-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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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새해 2024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떤 일들이 나의 앞에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맡기며 주님만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날이 갈수록 어려운 목회의 현장이 다가오겠지만, 이것도 용감하게 감당해 나가고 싶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한 사도 바울과 같이 그 어떤 어려운 현실이 온다고 해도 이 모든 것을 주님의 힘을 덧입어 인내하며 감당하고 싶습니다.
한 주간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며 강조했던 것처럼, “주님! 제가 삼애교회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삼애교회를 사랑하며, 지켜나가며, 어두운 세상 속에서 작은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성도들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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