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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 목사임직예식을 참석할 때마다... |
| 작성일 |
2023-05-02 |
매년 4월과 10월 노회가 열릴 때마다 회기 중 목사 임직예식이 있습니다.
저 역시 1987년 10월 7일 가을노회 시 목사임직예식을 통해 목회자가 된지 35년이 지났습니다.
늘 부족한 종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벌써 35년이 지나 온 것입니다.
임직예식이 시작되어 찬송과 노회장님의 설교 말씀과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받을 때마다, 새로 임직을 받는 목회자가 되어 마음만은 그 앞으로 나아갑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하나님의 뜻과 말씀 순종에 더욱 민감해지고,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늘 부족함뿐입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노회에서 임직을 받아 목회자가 된 것과 같이 주님의 첫 사랑을 날마다 감격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바른 진실한 목회자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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