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부활주일을 지내며... |
| 작성일 |
2023-04-12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소망!
2023년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주일을 지내며 주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사죄와 칭의와 새 생명을 얻음을 이번에도 묵상하며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고백하며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은 진정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난의 광야 길 같은 고난의 인생 길을 살아가지만, 이러한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넉넉히 이겨나가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교우들에게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회 전방으로 보이는 남산의 나무 가지마다 돋아난 녹색의 새싹들은 아름다움을 더해 갑니다. 교회 앞마당 역시 벚나무의 벚꽃을 시작으로 여러 꽃들과 새싹들은 새 봄의 신선함을 찬양하는듯합니다.
이 새 봄에는 이러한 주님의 부활의 소망과 기쁨으로,
또한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로 인하며 주님께서 주신 우리의 현실과 환경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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