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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와이주 대법원장 문대양님의 인터뷰를 보고... |
| 작성일 |
2003-10-17 |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의 한인들 가운데 미국 사회의 주류에 들어가서 일하고 활동하는 한인들은 많이 있지만, 미국 주류 속에서 그들을 리드하는 한인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몇일 전 TV를 시청하던 중 "미국 하와이주 대법원장 문대양님"의 인터뷰를 보며 큰 기쁨을 얻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미국 이민 3세로서 이미 코리언 아메리칸으로 살고 있는 그분 이지만 미국의 주류속에서 대법원장이 되었고 이 일을 잘 감당하므로 오는 큰 자부심도 가자고 있다는 말에 한국인으로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터뷰중 다음의 4가지의 말에 또 한번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기에 여기 옮겨봅니다.
1) 성실한 삶
2) 정직한 삶
3) 신앙을 가지고 산 삶
4)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황금율) 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
문대양 대법원장의 이러한 삶은 너무나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삶의 모범을 보였으며, 이런 삶을 살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이렇게 높이셨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 성실과, 정직과,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과, 남을 대접하고자 하는 삶에 대하여 얼마나 부족한가요?
내가 비록 세상 적으로 높은 삶이 아닌, 작은 나의 삶을 산다고 해도 성실과 정직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과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기만 합니다.
이렇게 살아 보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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