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22년을 보내며... |
| 작성일 |
2022-12-31 |
이제 2022년이 한 시간정도가 남았습니다.
너무나도 빠르게 지났던 시간들 가운데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도 모두 지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기쁘고 감사했던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 뒤로하고 새해 2023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에도 많이 강조했던 어려운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인생. 그 언제인들 어려운 광야 길 속에서 참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던가요?
수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진정 힘들고 어려웠던 광야의 삶을 40년간 살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침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고,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셨고, 반석에서 생수가 터지게 하셔서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해주셨고, 옷이 헤어지지 않았으며 발이 부르트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나가고 있는 2022년에도 다가올 2023년에도 하나님은 어려운 광야 길의 인생을 선하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늘 모험적인 삶을 즐겨왔듯이, 새해 2023년을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만을 믿으며 담대하게 맞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 믿고 신뢰하며 그의 도우심을 믿으며 믿음으로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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