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22년에는 괴로움까지도 기쁨으로... |
| 작성일 |
2022-01-17 |
새 해를 맞아 벌써 17일을 살았습니다. 해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각오한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돌아볼 때에는 늘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 새해에는 어떤 계획이나 비전을 세우기보다는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괴로움까지도 기쁨으로 감당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인생의 삶에는 즐거움도 있지만, 흔히 괴로운 인생길이요, 광야 길을 걷는 것과 같은 고난의 삶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새해에는 우리 앞에 오는 괴로움까지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과 같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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