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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의 젊은 이준석 대표를 보며... |
| 작성일 |
2021-06-14 |
최근 국민의 힘 대표로 36세의 이준석씨가 선출되었습니다. 젊은 2030세대가 한국 정치사에 가장 인상적인 야당의 대표가 된 것은 정치권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정치인들은 2030세대를 무시하고 중, 고령의 정치인들이 정치권력의 기득권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의 변화의 바람은 국회의 첫 출근에 전철과 자전거를 타고 온 것은 신선한 바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4년 전 북유럽을 방문했을 때에 여행코스 중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국회를 방문했을 때 가이드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국가를 위한 봉사직으로 알고 적은 사례로 섬기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국회에 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가이드의 말을 들은 목회자들은 한국의 국회의원들에게도 북유럽의 국회의원들과 같은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젊은 이준석 대표의 한국 정치계에 영향을 주는 변화의 바람은 지금까지의 기득권을 누렸던 정치인들의 저항과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한국정치의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는 한국교회 안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젊은이들도 사랑하며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푸르른 부흥의 계절이 다시금 왔으면하는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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