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 소식을 들으며... |
| 작성일 |
2021-05-06 |
최근 5명의 장관 후보자들과 국무총리의 인준을 위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마지막 인사의 청문회를 뉴스를 통해 접하며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정권의 장관후보자들을 비리가 있는 사람만을 골라서 추천을 한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범죄자에 준하는 도덕적으로 여러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맡은 일만을 잘하면 된다는 국정철학으로 그들을 추천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정말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정관 후보자들의 청문회를 보았지만, 역시 이들과 같거나 더 많은 비리를 범하고 있는 사람들이었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위에 속한다는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특권층들과 상위 1-20%의 사람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의 도덕적인 수준은 결코 높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으며, 죄와 가까운 오늘 세대 사람들의 의식구조 속에 있는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고 진실하게 살아가고 싶은 간절함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샬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