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기독교 박해시대를 살아가며... |
| 작성일 |
2021-01-16 |
작년과 올해 들어 기독교회들이 박해를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신문과 방송에서 여러 매체를 열 때마다 코로나 19를 전파시키는 개신교회라는 소식을 계속 내 놓고 있습니다.
그 어떤 곳보다 전국의 여러 지역교회에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많은 수가 모이고, 식사모임을 하고... 이로 인한 코로나19의 확진 자를 양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천사와 같이 예쁜 정인이에게 무서운 학대를 하여 죽게 한 사건은 이 사회를 분노하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인이 양부모들이 모두 목회자의 딸과 아들로 알려져 더욱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또한 여러 명의 여성들을 오랜 기간 동안 성 폭행과 성 착취를 했다는 모 목사의 소식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나오지 않았어도 불의하고 올바르지 못한 목사, 장로, 집사, 성도들이 얼마든지 있기에 아쉬움은 더해 갑니다.
이런 것을 보며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인간의 죄악성은 무섭기만 합니다. 이 땅에서 모두 밝혀지지 않은 죄악들은 분명 주님이 심판하실 것임을 확신하기에 더욱 삼가조심하며 죄악들을 이겨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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