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하며... |
| 작성일 |
2020-12-31 |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교우들은 교회에도 자유롭게 출석하지 못하며 집에서 쉬고 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요.
그러나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알곡과 같은 소수의 성도들은 교회를 지켜나가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웠던 2020년이 지나고 곧 새해 2021년을 맞이하게 됨은 오직 주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새해 2021년을 기쁨으로 맞이하지만, 새해 역시 변종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움을 예고합니다. 물론 예방 백신과 치료약의 개발이 가속화되겠지만, 인생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새해 2021년.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취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는 새해에도 계속되는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과의 영적 전투는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이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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