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20년을 돌아보며.... |
| 작성일 |
2020-12-19 |
예년 같으면 거리 마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인파들 속에 그리스마-스 케롤송과 구세군 자선남비의 종소리에 즐거움과 기쁨이 있었는데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한산하고 쓸쓸한 거리의 풍경이 새롭게 닥아오네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일상적인 생활의 파장의 위력을 다시 한번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올 해는 예전 같은 분위기는 찾아 볼 수없어 아쉽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는 시국이 되어 버렸기에 짐진자 같이 자유롭지가 않네요~
어럽고 힘들었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자유로웠던 생활들 조차도 비대면과 거리두기로 경험하지 못한 일상으로 바꿔어 버리고, 인간의 기본권과 생존권마저 코로나감염으로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되어 버렸습니다.
경제적 위축과 제지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많은 분들과 파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그 밖에도 코로나 감염으로 생명을 잃은 많은 유족분들의 슬픔과 국민 모두가 어러운 2020년 이었습니다.
2021년은 작은 소망이 있다면, 사랑하는 성도들과 우리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 얼굴을 마주보며 기쁨으로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날이 속히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신축년 새해 떠오르는 태양처럼 어두운 밝히는 빛과 같이 우리의 작은 바램과 희망을 밝히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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