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믿음의 사람 다니엘 |
| 작성일 |
2020-10-10 |
최근 지난 주 와 내일 주일 예배 말씀에 다니엘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유대에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은 어린소년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를 힘쓴 것입니다.
그는 채소만을 먹었지만, 우상에게 드렸던 왕의 맛있는 음식을 먹은 소년들보다 더욱 아름답고, 더욱 윤택하고, 더 보기에 좋았던 다니엘은 분명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했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사자 굴에 던져질 수밖에 없었던 다니엘. 지신의 생명을 내어 놓고 기도하던 다니엘. 다리오 왕까지 사랑하며 아꼈던 총리 다니엘.
오늘 이 시대에 이러한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내일도 다니엘의 말씀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심령 속에 다니엘에게 주셨던 믿음과 헌신과 은혜와 복을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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