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1대 국회의원들을 생각하며... |
| 작성일 |
2020-06-06 |
이번 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제 21대 국회가 개원되었습니다. 근 180석이나 되는 국회의원의 당선으로 거대 여당은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를 개원할 수도 있으며, 그 어떤 법안이든지 밀어 붙이면 불가능이 없는 견고한 집권당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야당의 훌륭하고 진실한 국회위원들의 당선을 기대를 했었지만, 대부분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국가 경제의 어려움과 좌파의 사상과 범죄한 사람들을 옹호하는 비상식적인 후보들의 손을 들어준 대부분의 국민들이기에 더 큰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이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국회위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들 중에는 좌경사상, 사회주의자, 친북주의자, 범법자, 거짓말하는 자, 인격이 더러운 자, 교만한 자, 악한 자, 하나님을 싫어하는 자... 등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국회위원들에게 수십 개의 특권과 많은 물질이 주어졌기에 인간의 죄악성은 더욱 극에 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는 이들 가운데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올바른 정치를 감당하는 국회의원이 되기를 더욱 기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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