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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 씨의 군 입대 영장 소식을 보며... |
| 작성일 |
2020-05-15 |
최근 모 방송의 프로인 미스터트롯 4위요, 이 4위가 국민사위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악가 김호중에게 군 입대 영장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군 입대 영장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지금 여러 방송에 초청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군 입대를 한다는 것은 본인에게나 연예소속사에서는 손해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그가 속해 있는 연예소속사에서는 군 입대 연기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의 군 입대 영장 소식을 들으며 마침 여러해 전 OOO가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멋진 크리스천으로, 청소년에게 수많은 인기를 누렸던 그가 군 입대를 약속했었지만, 이 약속을 어기고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고 미국으로 입국을 해 버린 것입니다. 이후 그는 대한민국의 역적이 되었고, 크리스천의 위상도 땅으로 져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했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웠던 청소년기를 지냈던 김호중씨.
그러나 지금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선생님과 장로님의 도움으로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지금의 성악의 길과 인기가수로 여기까지의 오게 된 것입니다.
저 혼자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군 입대 영장대로 6월 중에 대한민국 군대에 입대하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런 발표는 어렵겠지만, 지금의 인기와 명예와 물질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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