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코로나바이러스19와 교회 |
| 작성일 |
2020-03-16 |
지난 2월 중순 부터 코로나19사태로 한국과 전셰계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8천명이 넘는 확진자와 70명이 넘는 사망자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이로인하여 전 세계의 국가 경영 어려분야에서의 어려움들이 가증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 가운데 신천지 이단집단의 청결하지 못한 대처로 수천명의 집단 감염사태를 야기시킨 그들로 인하여 한국에 더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진자의 전염은 신천지 잡단만이 아닌, 몇 개의 기성교회에서 까지 부주의 함으로 더욱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교우 47명의 확진자들을 만든 은혜의 강 교회로 인하여 신문과 방송들, 그리고 세간의 모든 사람들은 연일 한국교회를 비방하고 있는 형편을 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제도권의 국가 기관에서는 모든 교회의 주일 예배와 교회 모임을 중지해 달라는 공문과 전화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문과 전화를 받고 한국 교회는 주일 오전예배 한 번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큰 죄를 범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와 형편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과 국가 권력의 기관들은 코로나19사태가 안정되기까지 한국교회가 주일 예배까지 쉬기를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애국이며, 국가를 돕는 일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을 순종하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디서든지 어느 장소에서든지 예배드릴 수 있지만, 성수주일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주님의 교회를 텅 빈체로 비워두는 일은 왼지 성경적인 것이 아닌 것같습니다.
모든 교회가 그렇겠지만, 더 조심하며 청결하게 사람의 노력을 감당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하나님을 의지함 도움을 구하며 이러한 어려움들을 물리쳐주시며,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를 위해 더욱 힘을 씁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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