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새해가 되어도... |
| 작성일 |
2020-02-02 |
해 아래에서는 새 것이 없다는 전도서의 말씀과 같이
새해 2020년이 시작되었지만 즐겁고 기쁨의 소식보다는
어렵고 힘든 소식들만이 더 많이 들려옵니다.
작년부터 계속된 조국교수 사태, 검찰개혁, 보수 야권의 분열과
들려오는 잘못된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삶의 피곤함과 힘이 더 들게 합니다.
최근 중국 우한의 신종코로나 폐염으로 온 세계 사람들이 더욱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세상 가운데 우리들을 살게 하시는 주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이런 가운데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가 주신 사명의 완수가
아닐까요?
어려운 환경과 현실을 살아간다고 원망과 불평으로 일관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광야와 사막 같은 어려운 인생 길임을 동감하지만
그래도 감사와 인내로 기쁨으로 살아가는 삼애성도들이 되고 싶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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