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땀 흘림의 기쁨 |
| 작성일 |
2018-08-07 |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오후 시간이지만 두 가지의 교회 일을 감당했습니다.
화장실에 교우들을 위한 안전 손잡이 설치와 화장실 외벽에 노출된 오래된 전기선을 새로운 외부용 전선으로 교체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일들을 감당하며 얼마나 많은 땀이 나는지요.
교회의 여러 일을 할 때마다 물론 수고와 힘듬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과 교제하며, 기도드리며, 동행하는 시간으로 늘 감사함이 넘쳐났습니다.
최근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을 인내로 보내고 있지만,
땀 흘림의 기쁨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남은 여름 조금 더 인내하며,그리고 땀 흘림의 기쁨을 계속 경험하기를 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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