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미스터 피자 정회장님을 보며... |
| 작성일 |
2017-07-11 |
지난 주 프랜차이즈 미스터 피자의 정회장님의 구속을 방송을 통해 보았습니다.
건축업을 하던 그가 미스터 피자 프랜차이점 미스터 피자집을 열고 전국의 수많은 가맹점을 가진 성공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러했던 정회장의 구속은 "가맹점에 대한 갑질과 같은 횡포"였습니다.
신문과 방송에 의하면 그는 이 사엽에 대핝 열정과 헌신과 가맹점 업주들의 이익을 위해 가장 많이 애를 쓰는 사람과 같이 보여졌고, 그러한 자서전 책도 출판했다고 합니다.
그가 구속된 가장 큰 이유는 외적으로는 열정과 헌신과 가맹점 업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이런 것을 앞세워 두고 안으로는 자신의 배만 채우며, 가맹점 업주들에게 매정한 갑질은 추잡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자신들의 가맹점에서 탈퇴한 업주들에게는 그 주변에 자신들의 가게를 열어 동일한 제품을 반값으로 팔아 탈퇴한 업주들을 고사시키는 일까지 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했던 정회장을 보며 회칠한 무덤과 같았던 바리새인 생각이 났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인생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겉과 안이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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