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기도는... |
| 작성일 |
2013-02-02 |
새해에는 좀더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지도는 노동과 같다는 어느 교역자의 말씀대로
기도하는 것은 노동과도 같다는것을 동감해 봅니다.
진정 진실한 기도는 일을 하는 것과 같이 힘이 듭니다.
또한, 기도는 기도의 응답을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여러 달을 일을 하며 기다리므로
열매를 얻는 기쁨을 얻듯이
기도 역시 오랜 시간의 인내를 통한 기다림으로 응답의 열매를
기대해 봅니다.
추운 겨울의 새벽시간에 빈 새벽 기도실을 기도로 지켜나기가
쉽지 않지만, 주님과 깊은 영적인 교통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좋기만 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 돌아오리라는
믿음으로 다시금 주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갑니다.
이 어려운 목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그리고 기도로 인내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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