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13년 삼애교회 표어 |
| 작성일 |
2013-01-11 |
2013년 삼애교회 표어를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교회"로 정했습니다.
이와 비숫한 표어를 가지고 있는 교회들이 많겠지만,
작년 가을부터 여러 가지를 생각해 오다가 이러한 표어를 정하게 된 것입니다.
삼애교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비전가운데
1) 성화 구원을 이루어 가는 교회
2) 찬양과 감사가 있는 교회
3) 경건(영성)의 훈련원과 같은 교회
4) 사랑의 공동체와 같은 교회
5) 축복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들을 이룸으로 더욱 행복한 목회와 성도들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가지도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정작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행복한 일들보다는
우리를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하는 수많은 일들이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움들이 온다고 해도
이러한 비전을 잃어버리지 않고 행복한 목회를 하기를 원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목회의 현실이지만,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면 즐기라는 말과 같이
고난까지 행복을 위한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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